마쓰다자동차 미국 픽업시장에 재도전

모터트렌드에 따르면 10년보다 더 오래전에 미국시장에서 포드 레인저 기반의 B씨리즈 트럭을 철수했던 마쓰다 자동차의 BT-50을 앞세운 미국 픽업 시장에 재진입 소식에 모두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합니다.

이번 BT-50의 두번째 전체 리디자인은 포드기반이 아닌 이스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. 즉 미국 픽업시장에서 떠났던 마쓰다이지만 그 이외의 시장에서는 꾸준히 트럭을 만들고 팔아왔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.

앞모습은 이쁜 CX-9을 닮았지만,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다시 들여다보면 이스즈의 D-Max의 성능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. D-Max는 최근에 리디자인된 트럭이므로 BT-50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췄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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